2025년 9월 19일 - 2025년 9월 19일
2025년 9월 19일, 2025년 9월 19일
032-505-5995
약 1시간
김양희
이건우
기태인
기태인, 채명석, 안해은 등
[공연소개]
작품의 모티브는 지혜와 용기란 말로 시작된다. 스트레스, 불안, 죄책감으로 인해 생겨나는 악몽 이야기를 작은 테이블 무대 위에 올려놓는다.
오브제를 통한 상상력과 스크린으로 투사되는 영상으로 시간과 공간, 현재와 꿈을 넘나드는 악몽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한다.
두려움은 이겨내야 하는 것이다. 민수라는 한 아이를 통해 바라보는 괴물의 모습은 스스로 만들어낸 허상이 아닐까?
꿈속의 이야기를 헤쳐 나가는 민수의 성장 드라마를 통해 어린 관객들에게 지혜와 용기란 말을 조심스레 꺼내보고 싶다.